소소한 일상/끄적임
2012.06.24.
seaatsky
2012. 6. 24. 23:34
난...
내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,
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그들 자신들이 찾아보고, 그들 자신들이 해 봄으로 해서,
느끼고, 깨닫기를 바라면서 말이다.
그들을 믿고 기다리자.
믿어 주어야 하고, 믿을 줄 알아야 한다.
그렇게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.
시간 없음을 탓하지 말고,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