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처음만난 그때

 

가르쳐 줄수는 없을까

내가 정말 살아있다는걸 느낀건

너를 처음만난 그때

 

가르쳐 줄수는 없을까

내가 정말 나를 사랑하게 된것은

너를 사랑했던 그때란걸

 

 

달아나지 마

난 너의 전부를 원하지는 않아

그렇지만 아이처럼 조르고 싶어.

 

이젠 더 이상

너에게로 가까이

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

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.

 

슬프지않아 

너는 항상 이렇게

기다리고 있는걸 알아

그냥 이대로 사랑을 할꺼야.

 

이젠 더 이상

너에게로 가까이 다가갈 수 없는 걸 알아

그냥 이렇게 바라만 볼꺼야.

 

 

 

이 노래는 당시 드라마 "무동이의 집" 삽입곡이었고,

꽤 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...

 

난 중학교때였고, 교회에서 꽤나 기타로 연습해봤던 곡이긴 하지.

그래서 애착이 가는거 같아.

 

내가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에 하나.

 

노래 하나하나에,

어떻게 이런 기억들과 추억들이 담기는지..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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