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렇게 살거라면, 후회하지 말고.

후회 할거라면, 그렇게 살지 마라.

 

 

- written by LEIMIEL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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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...

 

내 밑에서 일을 배우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,

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.

 

그들 자신들이 찾아보고, 그들 자신들이 해 봄으로 해서,

느끼고, 깨닫기를 바라면서 말이다.

 

그들을 믿고 기다리자.

 

믿어 주어야 하고, 믿을 줄 알아야 한다.

 

 

그렇게 기다려 줄 수 있어야 한다.

 

 

 

시간 없음을 탓하지 말고, 기다릴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보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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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끔은.

회사에서 발생하는 어떤 일들에 대해서…

그 해결책이 '나'라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고, 뿌듯하다.

그것으로 인해 만족감도 느끼고, 성취감도 느끼곤 한다.

 

하지만 또 가끔은

회사에서 발생하는 어떤 일들에 대해서…

그 해결책이 '나'라는 것이 정말 싫다.

그것이 한심하고, 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회의감을 느끼곤 한다.

 

 

사실,

난 아무것도 아니다.

능력도, 가진 것도, 잘 하는 것도 없는…

사실은 그런 모습이 나일진대,

 

그런 나에게 쏟아지는 기대와

그 기대로 인한 책임감과

그 책임으로 인해 흘려야 할 노력과

그 노력의 반작용인 고통과 인내에,

그것으로 인해 스트레스와 회의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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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것은 그리 커다란 의미가 아니다.

그저 보통의 삶들이 이루어 내는 실타래 같은 것이지.

 

 

'나'라는 존재가.

'내 역사' 를 만들어 간다.

 

'나'라는 보통 사람이 살면서.

'내 삶' 이라는 보통의 삶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작은 실타래.

 

 

내 하루 하루는 '찰나'이고, '순간' 이지만,

그 '순간'이 기록되면 역사가 된다.

 

 

난 이 곳에 나만의 기록들을 담는다.

그리고 언젠간 그 기록을, 나의 역사를 넘겨보리라.

 

- written by seaatsky 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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