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것은 그리 커다란 의미가 아니다.
그저 보통의 삶들이 이루어 내는 실타래 같은 것이지.
'나'라는 존재가.
'내 역사' 를 만들어 간다.
'나'라는 보통 사람이 살면서.
'내 삶' 이라는 보통의 삶이 이루어낸 또 하나의 작은 실타래.
내 하루 하루는 '찰나'이고, '순간' 이지만,
그 '순간'이 기록되면 역사가 된다.
난 이 곳에 나만의 기록들을 담는다.
그리고 언젠간 그 기록을, 나의 역사를 넘겨보리라.
- written by seaatsky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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